대구·경북 출생아·출산율 감소

입력 2024.08.29 (19:40) 수정 2024.08.2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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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출생아 수와 출산률이 줄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지역 출생아 수는 9천 4백 명으로 일년 전 보다 7.1%, 7백명 줄었고 합계 출산율도 0.7명으로 전국 평균 0.72명을 밑돌았습니다.

지난해 경북의 출생아 수는 만 2백 명으로, 같은 기간 9.9%, 천 199명 감소했습니다.

경북의 합계 출산율은 0.86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지만 전년 보다 0.07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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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출생아·출산율 감소
    • 입력 2024-08-29 19:40:31
    • 수정2024-08-29 19:50:12
    뉴스7(대구)
대구·경북의 출생아 수와 출산률이 줄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지역 출생아 수는 9천 4백 명으로 일년 전 보다 7.1%, 7백명 줄었고 합계 출산율도 0.7명으로 전국 평균 0.72명을 밑돌았습니다.

지난해 경북의 출생아 수는 만 2백 명으로, 같은 기간 9.9%, 천 199명 감소했습니다.

경북의 합계 출산율은 0.86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지만 전년 보다 0.07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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