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주의료원 노사 교섭 타결…파업 철회
입력 2024.08.29 (21:37)
수정 2024.08.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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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총파업이 예고됐던 청주와 충주의료원 노사의 임금·단체협약 교섭이 타결돼 간호사 등 노조원 870여 명이 정상 근무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충북본부는 기본급 2.5% 인상과 3년 차 이상·5년 차 미만 근로자의 정근수당 가산금 지급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은 최종 교섭과 충청북도의 승인 등 확정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적용됩니다.
보건의료노조 충북본부는 기본급 2.5% 인상과 3년 차 이상·5년 차 미만 근로자의 정근수당 가산금 지급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은 최종 교섭과 충청북도의 승인 등 확정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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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충주의료원 노사 교섭 타결…파업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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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9 21:37:54
- 수정2024-08-29 21:39:52
오늘 총파업이 예고됐던 청주와 충주의료원 노사의 임금·단체협약 교섭이 타결돼 간호사 등 노조원 870여 명이 정상 근무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충북본부는 기본급 2.5% 인상과 3년 차 이상·5년 차 미만 근로자의 정근수당 가산금 지급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은 최종 교섭과 충청북도의 승인 등 확정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적용됩니다.
보건의료노조 충북본부는 기본급 2.5% 인상과 3년 차 이상·5년 차 미만 근로자의 정근수당 가산금 지급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은 최종 교섭과 충청북도의 승인 등 확정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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