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산’…거제 외도 표류하던 990톤급 선박 구조
입력 2024.08.29 (21:54)
수정 2024.08.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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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저녁 8시쯤, 거제시 외도 주변 바다에서 표류하던 990톤급 LPG 운반선이 통영해경에 구조됐습니다.
구조 당시 해상에는 10호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초속 14m의 바람과 함께 3~4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었습니다.
해당 운반선에는 한국인 선원 8명 등 1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구조 당시 해상에는 10호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초속 14m의 바람과 함께 3~4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었습니다.
해당 운반선에는 한국인 선원 8명 등 1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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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산산’…거제 외도 표류하던 990톤급 선박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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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9 21:54:46
- 수정2024-08-29 22:02:23
어제(28일) 저녁 8시쯤, 거제시 외도 주변 바다에서 표류하던 990톤급 LPG 운반선이 통영해경에 구조됐습니다.
구조 당시 해상에는 10호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초속 14m의 바람과 함께 3~4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었습니다.
해당 운반선에는 한국인 선원 8명 등 1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구조 당시 해상에는 10호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초속 14m의 바람과 함께 3~4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었습니다.
해당 운반선에는 한국인 선원 8명 등 1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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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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