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 사이트 홍보해 27억 챙겨
입력 2024.08.29 (21:55)
수정 2024.08.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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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찰청은 불법 도박 사이트들을 홍보하면서 27억 원을 챙긴 혐의로 도박 총판 사이트 운영진 10명을 검거하고 이 중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2017년부터 6년여간 도박 총판 사이트를 운영하며 불법 도박 사이트 60여 개를 홍보하고 홍보비로 27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총책급 운영자의 집에서 13억 원 상당의 명품과 외화 등을 압수하는 등 불법 수익을 추징 보전하고,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다른 운영진 추적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2017년부터 6년여간 도박 총판 사이트를 운영하며 불법 도박 사이트 60여 개를 홍보하고 홍보비로 27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총책급 운영자의 집에서 13억 원 상당의 명품과 외화 등을 압수하는 등 불법 수익을 추징 보전하고,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다른 운영진 추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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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도박 사이트 홍보해 27억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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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9 21:55:34
- 수정2024-08-29 21:59:58
경북 경찰청은 불법 도박 사이트들을 홍보하면서 27억 원을 챙긴 혐의로 도박 총판 사이트 운영진 10명을 검거하고 이 중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2017년부터 6년여간 도박 총판 사이트를 운영하며 불법 도박 사이트 60여 개를 홍보하고 홍보비로 27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총책급 운영자의 집에서 13억 원 상당의 명품과 외화 등을 압수하는 등 불법 수익을 추징 보전하고,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다른 운영진 추적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2017년부터 6년여간 도박 총판 사이트를 운영하며 불법 도박 사이트 60여 개를 홍보하고 홍보비로 27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총책급 운영자의 집에서 13억 원 상당의 명품과 외화 등을 압수하는 등 불법 수익을 추징 보전하고,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다른 운영진 추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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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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