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단속 피하다 환경미화원 숨지게 한 20대 구속
입력 2024.08.30 (08:32)
수정 2024.08.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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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피해 달아나다 환경미화원을 치어 숨지게 한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천안시 오룡동에서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1km 이상 달아나다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30대 환경미화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천안시 오룡동에서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1km 이상 달아나다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30대 환경미화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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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단속 피하다 환경미화원 숨지게 한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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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30 08:32:23
- 수정2024-08-30 08:48:19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 환경미화원을 치어 숨지게 한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천안시 오룡동에서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1km 이상 달아나다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30대 환경미화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천안시 오룡동에서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1km 이상 달아나다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30대 환경미화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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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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