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태풍 영향으로 영남 해안 강풍, 서쪽 지역은 폭염
입력 2024.08.30 (09:55)
수정 2024.08.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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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호 태풍 '산산'이 일본에 상륙한 뒤 열도를 따라 북동진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을 받는 곳이 있습니다.
현재 동해 남부 바깥 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그 밖의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부산과 울산에는 오늘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서쪽 지역은 강한 햇볕에다 동풍에 의한 푄현상으로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습도가 낮아져 열대야는 일부 지역에서만 나타나겠습니다.
이번 태풍이 일본을 지난 뒤 다음 주에는 낮 기온이 내려가면서 폭염특보도 점차 해제될 전망입니다.
오늘, 강원 영동과 경상도를 제외한 지역은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전주와 광주, 창원 34도까지 올라가겠고, 동해안의 속초는 27, 울산 29도에 머물겠습니다.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으니 안전 사고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오후에 강원 영동 중남부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여전히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을 받는 곳이 있습니다.
현재 동해 남부 바깥 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그 밖의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부산과 울산에는 오늘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서쪽 지역은 강한 햇볕에다 동풍에 의한 푄현상으로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습도가 낮아져 열대야는 일부 지역에서만 나타나겠습니다.
이번 태풍이 일본을 지난 뒤 다음 주에는 낮 기온이 내려가면서 폭염특보도 점차 해제될 전망입니다.
오늘, 강원 영동과 경상도를 제외한 지역은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전주와 광주, 창원 34도까지 올라가겠고, 동해안의 속초는 27, 울산 29도에 머물겠습니다.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으니 안전 사고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오후에 강원 영동 중남부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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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0 날씨] 태풍 영향으로 영남 해안 강풍, 서쪽 지역은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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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8-30 10:01:16
10호 태풍 '산산'이 일본에 상륙한 뒤 열도를 따라 북동진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을 받는 곳이 있습니다.
현재 동해 남부 바깥 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그 밖의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부산과 울산에는 오늘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서쪽 지역은 강한 햇볕에다 동풍에 의한 푄현상으로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습도가 낮아져 열대야는 일부 지역에서만 나타나겠습니다.
이번 태풍이 일본을 지난 뒤 다음 주에는 낮 기온이 내려가면서 폭염특보도 점차 해제될 전망입니다.
오늘, 강원 영동과 경상도를 제외한 지역은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전주와 광주, 창원 34도까지 올라가겠고, 동해안의 속초는 27, 울산 29도에 머물겠습니다.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으니 안전 사고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오후에 강원 영동 중남부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여전히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을 받는 곳이 있습니다.
현재 동해 남부 바깥 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그 밖의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부산과 울산에는 오늘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서쪽 지역은 강한 햇볕에다 동풍에 의한 푄현상으로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습도가 낮아져 열대야는 일부 지역에서만 나타나겠습니다.
이번 태풍이 일본을 지난 뒤 다음 주에는 낮 기온이 내려가면서 폭염특보도 점차 해제될 전망입니다.
오늘, 강원 영동과 경상도를 제외한 지역은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전주와 광주, 창원 34도까지 올라가겠고, 동해안의 속초는 27, 울산 29도에 머물겠습니다.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으니 안전 사고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오후에 강원 영동 중남부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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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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