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창경바리 어업’ 국가중요어업유산 현장 조사

입력 2024.08.30 (10:10) 수정 2024.08.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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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창경바리 어업'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한 현장 평가가 진행됐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어업유산 자문위원 등은 어제(29일) 강릉 심곡항을 찾아 창경바리어업 조업 현장을 실사하고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가능성을 검토했습니다.

강릉 창경바리 어업은 나무로 만든 물안경인 이른바 '창경'을 활용해 물속을 들여다 보며 미역 등을 채취하는 전통 어업 방식으로, 이르면 10월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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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창경바리 어업’ 국가중요어업유산 현장 조사
    • 입력 2024-08-30 10:10:05
    • 수정2024-08-30 11:28:57
    930뉴스(강릉)
'강릉 창경바리 어업'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한 현장 평가가 진행됐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어업유산 자문위원 등은 어제(29일) 강릉 심곡항을 찾아 창경바리어업 조업 현장을 실사하고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가능성을 검토했습니다.

강릉 창경바리 어업은 나무로 만든 물안경인 이른바 '창경'을 활용해 물속을 들여다 보며 미역 등을 채취하는 전통 어업 방식으로, 이르면 10월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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