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사랑카드, 전통시장·청년몰 5% 추가 환급

삼척시 지역화폐인 '삼척사랑카드'가 전통시장과 청년몰 이용에 대한 할인을 확대합니다.

삼척시는 다음 달(9월) 2일부터 연말까지 지역 전통시장과 청년몰에서 삼척사랑카드 사용하면 할인 환급액 5%가 추가 적립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추석 맞이 할인이 추가된 다음 달(9월)은 전통시장과 청년몰 사용액의 20%가, 10월부터 12월까지는 사용액의 15%가 환급됩니다.

삼척시는 앞서 지난 7월부터 지역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서도 삼척사랑카드 사용에 대한 5% 추가 할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