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의대 정원 논의 가능…중증 수술 수가 인상”

입력 2024.08.30 (15:03) 수정 2024.08.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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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사 등 의료인력 수급 추계·조정을 위한 논의기구를 올해 안에 출범키로 했습니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오늘 제6차 회의를 열고, 의료계가 대안을 제시할 경우 2026년 의대 정원 규모를 논의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의료개혁 제1차 실행방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또 오는 2027년까지 중증·응급 수술 등 3천여 개 수가를 인상하고, 이른바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빅5'에 대해 중증환자 비중을 현행 50%에서 70%까지 상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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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의대 정원 논의 가능…중증 수술 수가 인상”
    • 입력 2024-08-30 15:03:48
    • 수정2024-08-30 15:14:33
정부가 의사 등 의료인력 수급 추계·조정을 위한 논의기구를 올해 안에 출범키로 했습니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오늘 제6차 회의를 열고, 의료계가 대안을 제시할 경우 2026년 의대 정원 규모를 논의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의료개혁 제1차 실행방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또 오는 2027년까지 중증·응급 수술 등 3천여 개 수가를 인상하고, 이른바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빅5'에 대해 중증환자 비중을 현행 50%에서 70%까지 상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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