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8.30 (18:59) 수정 2024.08.30 (19: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의사 수급 논의기구…“2026년 정원 논의 가능”

정부가 의사 등 의료인력 수급 조정을 위한 논의기구를 올해 안에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의료계가 합리적 대안을 제시한다면 2026년 의대 정원 규모를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민주당 돈봉투 수수’ 전·현직 의원들 1심 유죄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의원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민주주의의 뿌리를 흔드는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질타했습니다.

하동 순찰차 사건 ‘총체적 부실 근무’ 확인

경남 하동의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장애 여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총체적인 부실 근무가 확인됐습니다. 근무시간 때 자는가 하면 정해진 순찰도 제대로 돌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산업생산, 석 달째 뒷걸음…자동차·반도체 위축

산업생산이 자동차와 반도체의 부진으로 21개월 만에 석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소비 판매도 한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최근 부진한 내수 상황을 반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24-08-30 18:59:58
    • 수정2024-08-30 19:05:55
    뉴스 7
의사 수급 논의기구…“2026년 정원 논의 가능”

정부가 의사 등 의료인력 수급 조정을 위한 논의기구를 올해 안에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의료계가 합리적 대안을 제시한다면 2026년 의대 정원 규모를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민주당 돈봉투 수수’ 전·현직 의원들 1심 유죄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의원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민주주의의 뿌리를 흔드는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질타했습니다.

하동 순찰차 사건 ‘총체적 부실 근무’ 확인

경남 하동의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장애 여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총체적인 부실 근무가 확인됐습니다. 근무시간 때 자는가 하면 정해진 순찰도 제대로 돌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산업생산, 석 달째 뒷걸음…자동차·반도체 위축

산업생산이 자동차와 반도체의 부진으로 21개월 만에 석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소비 판매도 한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최근 부진한 내수 상황을 반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