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文 전 대통령 딸 압수수색
입력 2024.08.30 (21:42)
수정 2024.08.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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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당시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문 전 대통령 딸인 다혜 씨의 자택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문 전 대통령 부부가 딸 다혜 씨 가족에게 지원한 돈 흐름 등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항공업계 경험이 없는 서 모 씨가 이 전 의원이 설립한 저비용타이이스타젯 전무이사로 채용되고, 다혜 씨 가족의 태국 이주를 도운 것과 관련해 대가성 여부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문 전 대통령 부부가 딸 다혜 씨 가족에게 지원한 돈 흐름 등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항공업계 경험이 없는 서 모 씨가 이 전 의원이 설립한 저비용타이이스타젯 전무이사로 채용되고, 다혜 씨 가족의 태국 이주를 도운 것과 관련해 대가성 여부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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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文 전 대통령 딸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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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30 21:42:18
- 수정2024-08-30 21:58:29
문재인 정부 당시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문 전 대통령 딸인 다혜 씨의 자택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문 전 대통령 부부가 딸 다혜 씨 가족에게 지원한 돈 흐름 등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항공업계 경험이 없는 서 모 씨가 이 전 의원이 설립한 저비용타이이스타젯 전무이사로 채용되고, 다혜 씨 가족의 태국 이주를 도운 것과 관련해 대가성 여부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문 전 대통령 부부가 딸 다혜 씨 가족에게 지원한 돈 흐름 등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항공업계 경험이 없는 서 모 씨가 이 전 의원이 설립한 저비용타이이스타젯 전무이사로 채용되고, 다혜 씨 가족의 태국 이주를 도운 것과 관련해 대가성 여부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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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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