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가뭄 상당 부분 해소…“비상조치 유지”
입력 2024.08.30 (23:40)
수정 2024.08.3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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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부터 내린 비로 강원 동해안 가뭄이 상당 부분 해소됐습니다.
이번 비로 어제(29일) 오전 기준 33.3%에 머문 강원 동해안 시군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하루 사이 39.9%까지 상승했습니다.
특히, 한때 30% 아래까지 내려간 강릉시 주요 식수원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38.7%로 크게 올랐습니다.
강릉시는 일단 큰 고비는 넘겼지만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아직 평년 대비 60%를 넘지 못하고 있다며, 공공 수영장 임시 휴장 등 비상조치를 당분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비로 어제(29일) 오전 기준 33.3%에 머문 강원 동해안 시군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하루 사이 39.9%까지 상승했습니다.
특히, 한때 30% 아래까지 내려간 강릉시 주요 식수원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38.7%로 크게 올랐습니다.
강릉시는 일단 큰 고비는 넘겼지만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아직 평년 대비 60%를 넘지 못하고 있다며, 공공 수영장 임시 휴장 등 비상조치를 당분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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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안 가뭄 상당 부분 해소…“비상조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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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30 23:40:35
- 수정2024-08-31 00:18:28
어제(29일)부터 내린 비로 강원 동해안 가뭄이 상당 부분 해소됐습니다.
이번 비로 어제(29일) 오전 기준 33.3%에 머문 강원 동해안 시군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하루 사이 39.9%까지 상승했습니다.
특히, 한때 30% 아래까지 내려간 강릉시 주요 식수원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38.7%로 크게 올랐습니다.
강릉시는 일단 큰 고비는 넘겼지만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아직 평년 대비 60%를 넘지 못하고 있다며, 공공 수영장 임시 휴장 등 비상조치를 당분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비로 어제(29일) 오전 기준 33.3%에 머문 강원 동해안 시군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하루 사이 39.9%까지 상승했습니다.
특히, 한때 30% 아래까지 내려간 강릉시 주요 식수원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38.7%로 크게 올랐습니다.
강릉시는 일단 큰 고비는 넘겼지만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아직 평년 대비 60%를 넘지 못하고 있다며, 공공 수영장 임시 휴장 등 비상조치를 당분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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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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