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고가 가방 의혹’ 수사심의위, 6개 혐의 검토

입력 2024.08.31 (19:05) 수정 2024.08.3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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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고가 가방 수수' 의혹 수사 결과를 심의할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 총 6가지 혐의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는 최근 서울중앙지검과 김 여사 측에 청탁금지법 위반과 변호사법 위반, 알선수재, 직권남용과 증거인멸, 뇌물 수수 등 6가지 혐의에 대해 심의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김 여사 고가 가방 의혹을 수사했던 서울중앙지검 수사팀과 김 여사 측은 수사심의위에 제출할 의견서를 준비하고 있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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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31 19:05:53
    • 수정2024-08-31 19: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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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고가 가방 수수' 의혹 수사 결과를 심의할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 총 6가지 혐의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는 최근 서울중앙지검과 김 여사 측에 청탁금지법 위반과 변호사법 위반, 알선수재, 직권남용과 증거인멸, 뇌물 수수 등 6가지 혐의에 대해 심의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김 여사 고가 가방 의혹을 수사했던 서울중앙지검 수사팀과 김 여사 측은 수사심의위에 제출할 의견서를 준비하고 있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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