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하다가…경기 연천 한탄강서 40대 남성 사망
입력 2024.08.31 (19:24)
수정 2024.08.3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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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 전곡리 한탄강에서 물놀이하던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31일) 낮 12시 반쯤 '사람이 하천에 입수한 뒤 나오지 않고 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들은 1시간여의 수색 끝에 오후 1시 40분쯤 남성을 입수 지점에서 250m 떨어진 하류 지점에서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31일) 낮 12시 반쯤 '사람이 하천에 입수한 뒤 나오지 않고 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들은 1시간여의 수색 끝에 오후 1시 40분쯤 남성을 입수 지점에서 250m 떨어진 하류 지점에서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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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놀이 하다가…경기 연천 한탄강서 40대 남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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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31 19:24:29
- 수정2024-08-31 19:28:20
경기 연천군 전곡리 한탄강에서 물놀이하던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31일) 낮 12시 반쯤 '사람이 하천에 입수한 뒤 나오지 않고 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들은 1시간여의 수색 끝에 오후 1시 40분쯤 남성을 입수 지점에서 250m 떨어진 하류 지점에서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31일) 낮 12시 반쯤 '사람이 하천에 입수한 뒤 나오지 않고 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들은 1시간여의 수색 끝에 오후 1시 40분쯤 남성을 입수 지점에서 250m 떨어진 하류 지점에서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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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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