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폭염주의보 해제…모레부터 더위 ‘주춤’

입력 2024.08.31 (21:27) 수정 2024.08.3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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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 날인 오늘(31일)도 32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공주와 부여를 제외한 대전과 세종·충남 1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금산의 낮 최고 기온이 32.3도, 대전과 세종 전의 32도, 천안 30.2도 등 대부분 지역이 32도를 웃돌았습니다.

더위는 주말 내내 이어지다 모레(2일)부터 주춤하겠습니다.

내일(1일)도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20도에서 23도, 낮 최고 기온은 29도에서 32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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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폭염주의보 해제…모레부터 더위 ‘주춤’
    • 입력 2024-08-31 21:27:02
    • 수정2024-08-31 21:42:04
    뉴스9(대전)
8월 마지막 날인 오늘(31일)도 32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공주와 부여를 제외한 대전과 세종·충남 1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금산의 낮 최고 기온이 32.3도, 대전과 세종 전의 32도, 천안 30.2도 등 대부분 지역이 32도를 웃돌았습니다.

더위는 주말 내내 이어지다 모레(2일)부터 주춤하겠습니다.

내일(1일)도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20도에서 23도, 낮 최고 기온은 29도에서 32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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