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수온’ 양식피해 1억 원 추가…누적 피해 309억 원
입력 2024.09.01 (21:42)
수정 2024.09.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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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류 피해가 통영과 거제 등의 어가 402곳에서 1억 원 상당이 추가됐습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보름 동안 통영 등 시·군 4곳의 양식장 4백여 곳에서 고수온 피해가 발생해 누적 피해 규모는 309억 원을 넘었습니다.
경남도는 지난달 22일, 658만 마리가 폐사하는 등 폐사 규모가 컸지만, 지난달 말부터 하루 폐사량이 10만 마리 아래로 줄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보름 동안 통영 등 시·군 4곳의 양식장 4백여 곳에서 고수온 피해가 발생해 누적 피해 규모는 309억 원을 넘었습니다.
경남도는 지난달 22일, 658만 마리가 폐사하는 등 폐사 규모가 컸지만, 지난달 말부터 하루 폐사량이 10만 마리 아래로 줄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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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고수온’ 양식피해 1억 원 추가…누적 피해 30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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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1 21:42:09
- 수정2024-09-01 22:02:24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류 피해가 통영과 거제 등의 어가 402곳에서 1억 원 상당이 추가됐습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보름 동안 통영 등 시·군 4곳의 양식장 4백여 곳에서 고수온 피해가 발생해 누적 피해 규모는 309억 원을 넘었습니다.
경남도는 지난달 22일, 658만 마리가 폐사하는 등 폐사 규모가 컸지만, 지난달 말부터 하루 폐사량이 10만 마리 아래로 줄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보름 동안 통영 등 시·군 4곳의 양식장 4백여 곳에서 고수온 피해가 발생해 누적 피해 규모는 309억 원을 넘었습니다.
경남도는 지난달 22일, 658만 마리가 폐사하는 등 폐사 규모가 컸지만, 지난달 말부터 하루 폐사량이 10만 마리 아래로 줄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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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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