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 졸음쉼터 추돌사고…7명 부상
입력 2024.09.02 (04:17)
수정 2024.09.02 (07: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졸음쉼터로 진입하던 차량이 충격흡수대를 들이받아, 뒤따르던 차량들이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어제(1일) 저녁 8시 반쯤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졸음쉼터로 진입하던 승용차 1대가 충격흡수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뒤따르던 2.5톤 화물차와 또다른 승용차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과 40대 남성 등 승용차 운전자 2명, 동승자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어제(1일) 저녁 8시 반쯤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졸음쉼터로 진입하던 승용차 1대가 충격흡수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뒤따르던 2.5톤 화물차와 또다른 승용차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과 40대 남성 등 승용차 운전자 2명, 동승자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앙고속도로 졸음쉼터 추돌사고…7명 부상
-
- 입력 2024-09-02 04:17:41
- 수정2024-09-02 07:09:44
고속도로 졸음쉼터로 진입하던 차량이 충격흡수대를 들이받아, 뒤따르던 차량들이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어제(1일) 저녁 8시 반쯤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졸음쉼터로 진입하던 승용차 1대가 충격흡수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뒤따르던 2.5톤 화물차와 또다른 승용차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과 40대 남성 등 승용차 운전자 2명, 동승자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어제(1일) 저녁 8시 반쯤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졸음쉼터로 진입하던 승용차 1대가 충격흡수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뒤따르던 2.5톤 화물차와 또다른 승용차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과 40대 남성 등 승용차 운전자 2명, 동승자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
-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조휴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