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하던 40대 손가락 부상…“추석 앞두고 주의”
입력 2024.09.02 (07:53)
수정 2024.09.0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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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오전 10시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공동묘지에서 벌초를 하던 40대 남성이 예초기에 손가락 일부가 절단됐습니다.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예초기 사고가 잇따를 것으로 보고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예초기 사고가 잇따를 것으로 보고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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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초하던 40대 손가락 부상…“추석 앞두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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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2 07:53:38
- 수정2024-09-02 10:34:10
어제(1일) 오전 10시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공동묘지에서 벌초를 하던 40대 남성이 예초기에 손가락 일부가 절단됐습니다.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예초기 사고가 잇따를 것으로 보고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예초기 사고가 잇따를 것으로 보고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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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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