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김고은 신작 컴백 “‘파묘’만큼 자신 있다”

입력 2024.09.03 (06:52) 수정 2024.09.0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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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파묘'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 '김고은'씨가 새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파묘만큼이나 흥행이 기대되는 작품이라는데, 함께 만나보시죠.

["사랑에 빠진 것 같아. 사랑 같은 소리하고 있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다음 달 2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어제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와 감독 등이 참석했습니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2022년 부커상 후보에 올랐던 '박상영'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자유분방한 도시 남녀의 우정과 사랑을 그렸습니다.

김고은 씨는 대본을 받고 실제 촬영에 들어가기까지 2년 넘게 기다렸다며 그만큼 재밌는 작품이라 강조했습니다.

또 상대역의 '노상현' 씨는 드라마 '파친코'로 깊은 인상을 남긴 데 이어 처음으로 영화의 주연을 맡았는데요.

감독은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해 관객들도 흡족할 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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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03 06:52:25
    • 수정2024-09-03 06: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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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 '김고은'씨가 새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파묘만큼이나 흥행이 기대되는 작품이라는데, 함께 만나보시죠.

["사랑에 빠진 것 같아. 사랑 같은 소리하고 있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다음 달 2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어제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와 감독 등이 참석했습니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2022년 부커상 후보에 올랐던 '박상영'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자유분방한 도시 남녀의 우정과 사랑을 그렸습니다.

김고은 씨는 대본을 받고 실제 촬영에 들어가기까지 2년 넘게 기다렸다며 그만큼 재밌는 작품이라 강조했습니다.

또 상대역의 '노상현' 씨는 드라마 '파친코'로 깊은 인상을 남긴 데 이어 처음으로 영화의 주연을 맡았는데요.

감독은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해 관객들도 흡족할 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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