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딥페이크’ 수사·예방 총괄대응팀 구성

부산경찰청이 '딥페이크 범죄' 수사와 예방을 위한 '허위영상물 범죄 총괄 대응팀'을 꾸렸습니다.

수사부장을 총괄팀장으로 하는 전담팀은 이달부터 7개월간 자체 모니터링과 함께 시민 제보, 피해 신고 등을 통해 딥페이크 영상물을 확보하고 그 즉시 수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또, 학교전담경찰관과 각 지역 경찰서 인력을 등을 동원해 추석 연휴 전까지 부산지역 초·중·고교 640곳을 대상으로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