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日 새 미니 앨범 ‘얼라이브’, 오리콘 앨범 차트 사흘 연속 1위

입력 2024.09.03 (09:40) 수정 2024.09.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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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가 일본 도쿄돔 입성을 하루 앞두고 오리콘 등 일본의 주요 음반 차트를 석권하고 있습니다.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발매한 아이브의 일본 새 미니 앨범 ‘얼라이브’가 발매와 동시에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지난달 30일까지 사흘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오늘(3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의 판매량도 넘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의 대형 레코드숍 타워 레코드에서도 아이브의 신보는 ‘K팝/월드 세일즈’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했고 예약 판매 시작 후 ‘데일리 프리-오더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애플 뮤직 재팬과 아이튠즈 재팬에서 ‘탑 앨범’ 차트, 스포티파이 재팬 ‘데일리 탑 송 앨범’ 차트에도 상위권을 지키고 있습니다.

새 미니 앨범 ‘얼라이브’는 타이틀곡 ‘크러쉬’와 ‘포켓몬스터’의 일본 오프닝 테마곡 ‘윌’을 비롯해 모두 5곡이 수록돼 있습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2일 일본 TBS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크러쉬’ 무대를 선보였으며 내일과 모레 이틀간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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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브 日 새 미니 앨범 ‘얼라이브’, 오리콘 앨범 차트 사흘 연속 1위
    • 입력 2024-09-03 09:40:51
    • 수정2024-09-03 09:42:11
    문화
걸그룹 아이브가 일본 도쿄돔 입성을 하루 앞두고 오리콘 등 일본의 주요 음반 차트를 석권하고 있습니다.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발매한 아이브의 일본 새 미니 앨범 ‘얼라이브’가 발매와 동시에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지난달 30일까지 사흘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오늘(3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의 판매량도 넘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의 대형 레코드숍 타워 레코드에서도 아이브의 신보는 ‘K팝/월드 세일즈’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했고 예약 판매 시작 후 ‘데일리 프리-오더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애플 뮤직 재팬과 아이튠즈 재팬에서 ‘탑 앨범’ 차트, 스포티파이 재팬 ‘데일리 탑 송 앨범’ 차트에도 상위권을 지키고 있습니다.

새 미니 앨범 ‘얼라이브’는 타이틀곡 ‘크러쉬’와 ‘포켓몬스터’의 일본 오프닝 테마곡 ‘윌’을 비롯해 모두 5곡이 수록돼 있습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2일 일본 TBS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크러쉬’ 무대를 선보였으며 내일과 모레 이틀간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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