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해수욕장 폐장 해변 등 안전 대책 강화
입력 2024.09.03 (10:02)
수정 2024.09.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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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해수욕장 운영을 마친 해변 등에서 인명 피해가 잇따르면서 해양경찰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어제(2일) 인근 시군과 함께 회의를 열고, 사망사고 발생 해변에 사고 예방 현수막을 내걸고, 연안사고 위험예보 시에는 해수욕장 출입금지 안전띠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마을 방송장치를 이용한 사고 취약시간대 안전홍보 방송도 송출합니다.
강원 동해안에서는 최근 해수욕장이 폐장한 가운데, 고성 송지호해변 인근 해수욕장 비지정 해변과 고성 삼포해변, 강릉 소돌해변 등에서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어제(2일) 인근 시군과 함께 회의를 열고, 사망사고 발생 해변에 사고 예방 현수막을 내걸고, 연안사고 위험예보 시에는 해수욕장 출입금지 안전띠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마을 방송장치를 이용한 사고 취약시간대 안전홍보 방송도 송출합니다.
강원 동해안에서는 최근 해수욕장이 폐장한 가운데, 고성 송지호해변 인근 해수욕장 비지정 해변과 고성 삼포해변, 강릉 소돌해변 등에서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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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경찰, 해수욕장 폐장 해변 등 안전 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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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3 10:02:15
- 수정2024-09-03 10:28:25

올여름 해수욕장 운영을 마친 해변 등에서 인명 피해가 잇따르면서 해양경찰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어제(2일) 인근 시군과 함께 회의를 열고, 사망사고 발생 해변에 사고 예방 현수막을 내걸고, 연안사고 위험예보 시에는 해수욕장 출입금지 안전띠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마을 방송장치를 이용한 사고 취약시간대 안전홍보 방송도 송출합니다.
강원 동해안에서는 최근 해수욕장이 폐장한 가운데, 고성 송지호해변 인근 해수욕장 비지정 해변과 고성 삼포해변, 강릉 소돌해변 등에서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어제(2일) 인근 시군과 함께 회의를 열고, 사망사고 발생 해변에 사고 예방 현수막을 내걸고, 연안사고 위험예보 시에는 해수욕장 출입금지 안전띠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마을 방송장치를 이용한 사고 취약시간대 안전홍보 방송도 송출합니다.
강원 동해안에서는 최근 해수욕장이 폐장한 가운데, 고성 송지호해변 인근 해수욕장 비지정 해변과 고성 삼포해변, 강릉 소돌해변 등에서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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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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