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시작…유치원·어린이집 7곳 선정

입력 2024.09.04 (08:30) 수정 2024.09.0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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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유치원·어린이집 통합, 즉 유보통합을 위한 영유아 학교 시범사업이 시작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영·유아 학교 시범운영에 참여할 유치원과 어린이집 7곳을 선정하고, 교육·보육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선정된 기관은 서울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7곳으로 사립유치원,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기관은 충분한 운영시간 및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원 역량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합니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서울시 교육·보육기관의 질적 개선과 바람직한 유보통합 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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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04 08:30:00
    • 수정2024-09-04 08:33:49
    사회
서울에서 유치원·어린이집 통합, 즉 유보통합을 위한 영유아 학교 시범사업이 시작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영·유아 학교 시범운영에 참여할 유치원과 어린이집 7곳을 선정하고, 교육·보육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선정된 기관은 서울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7곳으로 사립유치원,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기관은 충분한 운영시간 및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원 역량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합니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서울시 교육·보육기관의 질적 개선과 바람직한 유보통합 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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