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유재산 8조 8천억 원…“유휴재산 활용”

입력 2024.09.04 (10:02) 수정 2024.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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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현재 소유하고 있는 공유재산은 토지와 건물을 합쳐 14만 4천여 개, 가치는 8조 8천723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이 가운데 실제 사용하고 있는 부지와 환경·문화적 보존이 필요한 구역을 제외하고, 이용이 가능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유휴재산은 토지 3천640필지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유휴·저활용 공유재산을 환경·문화 보존형과 도시계획시설 지정형, 매각 우선형, 공공 개발형, 민간 활용형 등 5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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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공유재산 8조 8천억 원…“유휴재산 활용”
    • 입력 2024-09-04 10:02:03
    • 수정2024-09-04 10:20:48
    930뉴스(제주)
제주도가 현재 소유하고 있는 공유재산은 토지와 건물을 합쳐 14만 4천여 개, 가치는 8조 8천723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이 가운데 실제 사용하고 있는 부지와 환경·문화적 보존이 필요한 구역을 제외하고, 이용이 가능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유휴재산은 토지 3천640필지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유휴·저활용 공유재산을 환경·문화 보존형과 도시계획시설 지정형, 매각 우선형, 공공 개발형, 민간 활용형 등 5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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