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택시기사 주차된 승용차 덮쳐…3명 부상
입력 2024.09.04 (10:05)
수정 2024.09.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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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반쯤 부산 북구의 한 경사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택시가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5미터 높이 담벼락 아래로 떨어졌고, 파편에 다친 행인 2명과 택시기사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5미터 높이 담벼락 아래로 떨어졌고, 파편에 다친 행인 2명과 택시기사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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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대 택시기사 주차된 승용차 덮쳐…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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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4 10:05:17
- 수정2024-09-04 11:07:57
어제 오후 5시 반쯤 부산 북구의 한 경사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택시가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5미터 높이 담벼락 아래로 떨어졌고, 파편에 다친 행인 2명과 택시기사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5미터 높이 담벼락 아래로 떨어졌고, 파편에 다친 행인 2명과 택시기사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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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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