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낮 더위 기승, 체감 33도 안팎…아침 비교적 선선

입력 2024.09.04 (10:38) 수정 2024.09.04 (10: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잠시 누그러졌던 더위가 오늘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모레까지 한낮 기온 광주가 32도가 예상되고요,

습도가 여전히 높은 탓에 체감온도는 33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평년 기온보다도 약 3도~4도가량 웃돌겠습니다.

현재 전남의 8개 시군에만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지만, 오늘 기온이 다시 오르면서 추가로 더 내려지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도 대체로 맑겠고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아침 기온도 어제보다 1도~5도가량 낮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장성과 함평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0도, 구례 33도가 예상됩니다.

목포와 강진, 완도의 한낮 기온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0도~33도로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한낮 기온이 31도 이상으로 오르며 더위가 이어지겠고요,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광주·전남 낮 더위 기승, 체감 33도 안팎…아침 비교적 선선
    • 입력 2024-09-04 10:38:20
    • 수정2024-09-04 10:44:47
    930뉴스(광주)
이번 주 잠시 누그러졌던 더위가 오늘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모레까지 한낮 기온 광주가 32도가 예상되고요,

습도가 여전히 높은 탓에 체감온도는 33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평년 기온보다도 약 3도~4도가량 웃돌겠습니다.

현재 전남의 8개 시군에만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지만, 오늘 기온이 다시 오르면서 추가로 더 내려지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도 대체로 맑겠고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아침 기온도 어제보다 1도~5도가량 낮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장성과 함평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0도, 구례 33도가 예상됩니다.

목포와 강진, 완도의 한낮 기온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0도~33도로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한낮 기온이 31도 이상으로 오르며 더위가 이어지겠고요,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