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서 흉기 공격 50대 구속 송치…“80억 손해 봐 범행”

입력 2024.09.04 (14:06) 수정 2024.09.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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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원대 가상자산 출금 중단 혐의로 재판받던 가상자산 예치서비스 업체 대표를 법정에서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 살인미수와 법정소동 등 혐의로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서울남부지방법원 법정에서 방청하던 중 피고인석에 앉아있던 하루인베스트 대표 이 모 씨의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하루인베스트 출금 중단 사태로 80억 원가량의 손해를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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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04 14:06:34
    • 수정2024-09-04 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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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원대 가상자산 출금 중단 혐의로 재판받던 가상자산 예치서비스 업체 대표를 법정에서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 살인미수와 법정소동 등 혐의로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서울남부지방법원 법정에서 방청하던 중 피고인석에 앉아있던 하루인베스트 대표 이 모 씨의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하루인베스트 출금 중단 사태로 80억 원가량의 손해를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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