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권고 처분 받은 고등학교 학칙 바꿔야”
입력 2024.09.04 (21:44)
수정 2024.09.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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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이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나치게 엄격한 학칙으로 학생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대전인권행동과 전교조 등은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두발 길이를 지나치게 제한하는 등 엄격한 학칙을 운영해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시정 권고를 받았지만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전시교육청도 인권 보장 책무를 다하지 않은 것으로, 학칙 전수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전인권행동과 전교조 등은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두발 길이를 지나치게 제한하는 등 엄격한 학칙을 운영해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시정 권고를 받았지만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전시교육청도 인권 보장 책무를 다하지 않은 것으로, 학칙 전수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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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 권고 처분 받은 고등학교 학칙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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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4 21:44:27
- 수정2024-09-04 22:03:04
시민단체들이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나치게 엄격한 학칙으로 학생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대전인권행동과 전교조 등은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두발 길이를 지나치게 제한하는 등 엄격한 학칙을 운영해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시정 권고를 받았지만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전시교육청도 인권 보장 책무를 다하지 않은 것으로, 학칙 전수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전인권행동과 전교조 등은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두발 길이를 지나치게 제한하는 등 엄격한 학칙을 운영해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시정 권고를 받았지만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전시교육청도 인권 보장 책무를 다하지 않은 것으로, 학칙 전수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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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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