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에 군의관 2명 추가 투입

입력 2024.09.04 (21:48) 수정 2024.09.04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응급실 야간진료를 중단한 세종충남대병원에 군의관 2명이 추가 파견됐습니다.

군의관들은 모두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병원 측은 교수들과의 협의를 거쳐 응급실 환자 진료 업무 등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들의 파견 근무 기간은 다음 달 6일까지로 당장 응급실 정상화를 불가능하지만 의료진의 누적된 피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달부터 파견돼 오는 8일자로 기간이 만료되는 군의관 1명에 대해서도 파견 연장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종충남대병원에 군의관 2명 추가 투입
    • 입력 2024-09-04 21:48:47
    • 수정2024-09-04 22:03:07
    뉴스9(대전)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응급실 야간진료를 중단한 세종충남대병원에 군의관 2명이 추가 파견됐습니다.

군의관들은 모두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병원 측은 교수들과의 협의를 거쳐 응급실 환자 진료 업무 등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들의 파견 근무 기간은 다음 달 6일까지로 당장 응급실 정상화를 불가능하지만 의료진의 누적된 피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달부터 파견돼 오는 8일자로 기간이 만료되는 군의관 1명에 대해서도 파견 연장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