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노조연대 결의대회…현대중공업 부분 파업
입력 2024.09.04 (23:30)
수정 2024.09.0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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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노조연대인 조선노연이 울산에서 결의대회를 열며 HD 현대중공업도 4시간 부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조선노연은 "조선업 슈퍼사이클 이익을 자본과 총수만 독식한다"고 비판하면서, "첫 파업 이후에도 회사는 별다른 제시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HD 현대중공업 노사는 22번의 교섭에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고, 노조는 오는 10일과 11일에도 4시간 부분 파업을 예고한 상황입니다.
조선노연은 "조선업 슈퍼사이클 이익을 자본과 총수만 독식한다"고 비판하면서, "첫 파업 이후에도 회사는 별다른 제시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HD 현대중공업 노사는 22번의 교섭에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고, 노조는 오는 10일과 11일에도 4시간 부분 파업을 예고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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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업 노조연대 결의대회…현대중공업 부분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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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4 23:30:49
- 수정2024-09-04 23:43:45
조선업 노조연대인 조선노연이 울산에서 결의대회를 열며 HD 현대중공업도 4시간 부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조선노연은 "조선업 슈퍼사이클 이익을 자본과 총수만 독식한다"고 비판하면서, "첫 파업 이후에도 회사는 별다른 제시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HD 현대중공업 노사는 22번의 교섭에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고, 노조는 오는 10일과 11일에도 4시간 부분 파업을 예고한 상황입니다.
조선노연은 "조선업 슈퍼사이클 이익을 자본과 총수만 독식한다"고 비판하면서, "첫 파업 이후에도 회사는 별다른 제시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HD 현대중공업 노사는 22번의 교섭에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고, 노조는 오는 10일과 11일에도 4시간 부분 파업을 예고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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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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