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0·30대 교원 91%가 급여 불만족”

입력 2024.09.05 (07:55) 수정 2024.09.0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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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가 이삼십대 교원 2백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백87명, 91.7퍼센트가 현재 급여 수준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월급 때문에 이직을 고민한 응답자가 79.9퍼센트, 연금이 기대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응답도 92.2퍼센트에 달했습니다.

공무원보수인상위원회가 제시한 내년 봉급 인상률 3.3퍼센트에 대해선, 2퍼센트가 만족했고, 58.3퍼센트가 물가 상승률 이상 인상을, 24.5퍼센트는 10퍼센트 이상 인상을 각각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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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20·30대 교원 91%가 급여 불만족”
    • 입력 2024-09-05 07:55:57
    • 수정2024-09-05 08:43:11
    뉴스광장(전주)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가 이삼십대 교원 2백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백87명, 91.7퍼센트가 현재 급여 수준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월급 때문에 이직을 고민한 응답자가 79.9퍼센트, 연금이 기대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응답도 92.2퍼센트에 달했습니다.

공무원보수인상위원회가 제시한 내년 봉급 인상률 3.3퍼센트에 대해선, 2퍼센트가 만족했고, 58.3퍼센트가 물가 상승률 이상 인상을, 24.5퍼센트는 10퍼센트 이상 인상을 각각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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