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세트, 같은 제품인데 업체별 가격차”
입력 2024.09.05 (08:36)
수정 2024.09.0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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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백화점 3사와 대형마트 3사의 추석 선물 세트 895종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같은 상품 24종 가운데 22종은 대형마트가 백화점보다 20~30%가량 저렴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선물 세트는 지난 설과 같은 구성인데도 값이 올랐고, 가격은 같아도 용량이 줄어든 상품도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형마트 3사에서 파는 동일 상품 중 11종은 같은 상품인데도 마트별로 할인 적용에 따라 가격이 다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일부 선물 세트는 지난 설과 같은 구성인데도 값이 올랐고, 가격은 같아도 용량이 줄어든 상품도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형마트 3사에서 파는 동일 상품 중 11종은 같은 상품인데도 마트별로 할인 적용에 따라 가격이 다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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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선물세트, 같은 제품인데 업체별 가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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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5 08:36:22
- 수정2024-09-05 08:45:31
한국소비자원은 백화점 3사와 대형마트 3사의 추석 선물 세트 895종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같은 상품 24종 가운데 22종은 대형마트가 백화점보다 20~30%가량 저렴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선물 세트는 지난 설과 같은 구성인데도 값이 올랐고, 가격은 같아도 용량이 줄어든 상품도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형마트 3사에서 파는 동일 상품 중 11종은 같은 상품인데도 마트별로 할인 적용에 따라 가격이 다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일부 선물 세트는 지난 설과 같은 구성인데도 값이 올랐고, 가격은 같아도 용량이 줄어든 상품도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형마트 3사에서 파는 동일 상품 중 11종은 같은 상품인데도 마트별로 할인 적용에 따라 가격이 다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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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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