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본인 부담금 인상…“제주 제외 건의”
입력 2024.09.05 (21:57)
수정 2024.09.0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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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료 공백 사태에 따른 대책으로 경증 환자의 응급실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인상하기로 한 가운데 제주도가 제외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제주도는 야간과 휴일에 문을 여는 병의원이 적은 의료 취약지역이어서 부담금 인상을 예외로 인정해달라는 건의문을 최근 정부에 보냈습니다.
제주 지역에서 밤 9시부터 자정까지 문을 여는 병의원은 14곳에 불과하고 특히 서귀포시는 3곳 밖에 없습니다.
제주도는 야간과 휴일에 문을 여는 병의원이 적은 의료 취약지역이어서 부담금 인상을 예외로 인정해달라는 건의문을 최근 정부에 보냈습니다.
제주 지역에서 밤 9시부터 자정까지 문을 여는 병의원은 14곳에 불과하고 특히 서귀포시는 3곳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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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실 본인 부담금 인상…“제주 제외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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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5 21:57:09
- 수정2024-09-05 22:12:04
정부가 의료 공백 사태에 따른 대책으로 경증 환자의 응급실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인상하기로 한 가운데 제주도가 제외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제주도는 야간과 휴일에 문을 여는 병의원이 적은 의료 취약지역이어서 부담금 인상을 예외로 인정해달라는 건의문을 최근 정부에 보냈습니다.
제주 지역에서 밤 9시부터 자정까지 문을 여는 병의원은 14곳에 불과하고 특히 서귀포시는 3곳 밖에 없습니다.
제주도는 야간과 휴일에 문을 여는 병의원이 적은 의료 취약지역이어서 부담금 인상을 예외로 인정해달라는 건의문을 최근 정부에 보냈습니다.
제주 지역에서 밤 9시부터 자정까지 문을 여는 병의원은 14곳에 불과하고 특히 서귀포시는 3곳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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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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