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4.09.06 (07:00) 수정 2024.09.0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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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충격의 무승부…곳곳 ‘빈 좌석’

홍명보 김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약체 팔레스타인과의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 1차전에서 손흥민과 이강인, 최정예를 앞세우고도 충격의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감독 선임 논란 속에 홈 경기 매진 기록도 끊어졌습니다.

밤사이 또 쓰레기 풍선…이틀 새 세 차례

북한이 어제저녁 또 쓰레기 풍선을 띄워 수도권 등에서 7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틀새 세 차례인데 올해 들어서는 14번째입니다.

“동맹에 최첨단 기술 수출 허가 면제”…한국은 ‘제외’

미국 정부가 중국을 겨냥한 새로운 수출 통제 조치를 시행하면서, 동맹국에는 양자컴퓨팅 등 최첨단 기술을 허가 없이 수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신설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번 허가면제 대상국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추석 연휴 응급실에 ‘전담관·비서관’ 지정

정부가 이번 추석 연휴동안 전국 400여 개 응급실에 전담관을 지정하고, 대통령실에서는 비서관급 참모진을 현장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선 병원에 파견된 군의관 일부가 다시 복귀하는 등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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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충격의 무승부…곳곳 ‘빈 좌석’

홍명보 김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약체 팔레스타인과의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 1차전에서 손흥민과 이강인, 최정예를 앞세우고도 충격의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감독 선임 논란 속에 홈 경기 매진 기록도 끊어졌습니다.

밤사이 또 쓰레기 풍선…이틀 새 세 차례

북한이 어제저녁 또 쓰레기 풍선을 띄워 수도권 등에서 7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틀새 세 차례인데 올해 들어서는 1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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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중국을 겨냥한 새로운 수출 통제 조치를 시행하면서, 동맹국에는 양자컴퓨팅 등 최첨단 기술을 허가 없이 수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신설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번 허가면제 대상국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추석 연휴 응급실에 ‘전담관·비서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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