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전기요금 차등제’ 공동 대응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에 공동 대응합니다.

부산시는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을 중심으로 산업계, 학계 전문가들과 지역 에너지 협력 체계를 강화해 정부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기요금 부담 경감에 따라 유입될 에너지 신산업 유망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