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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영락·추모공원’ 2시간 연장 운영

입력 2024.09.06 (10:01) 수정 2024.09.06 (10:33)

추석 연휴 진료 공백 최소화 대책 마련

경찰, 추석 연휴 특별 교통 관리 돌입

추석 연휴 기간 부산 영락공원과 추모공원이 2시간 연장 운영됩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4일부터 5일 동안 부산영락공원과 추모공원의 봉안당 참배 시간을 2시간 연장해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연휴 기간 제례실은 임시 폐쇄되며 음식물 반입도 제한되면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화장과 봉안이 일시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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