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도 파견 군의관 교체 검토

입력 2024.09.06 (14:02) 수정 2024.09.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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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야간 진료를 제한하고 있는 세종충남대병원이, 응급 의료 지원을 위해 파견된 군의관 2명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세종충남대병원 측은 오늘 파견 군의관을 응급실 진료에 즉시 투입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판단해 교체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대목동병원은 파견 군의관 3명과 면담 끝에 전원 군부대 복귀를 요청했고, 아주대병원에 투입 예정이던 군의관 3명은 모두 군에 복귀했으며, 강원대병원은 5명이 배치됐지만 현장 투입을 검토하지 않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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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충남대병원도 파견 군의관 교체 검토
    • 입력 2024-09-06 14:02:28
    • 수정2024-09-06 14: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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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야간 진료를 제한하고 있는 세종충남대병원이, 응급 의료 지원을 위해 파견된 군의관 2명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세종충남대병원 측은 오늘 파견 군의관을 응급실 진료에 즉시 투입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판단해 교체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대목동병원은 파견 군의관 3명과 면담 끝에 전원 군부대 복귀를 요청했고, 아주대병원에 투입 예정이던 군의관 3명은 모두 군에 복귀했으며, 강원대병원은 5명이 배치됐지만 현장 투입을 검토하지 않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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