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학과 점퍼 선금 받고 잠적…업체 대표 입건
입력 2024.09.06 (19:38)
수정 2024.09.06 (1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대학교 학과 점퍼 선금을 받은 뒤 물건을 보내지 않고 잠적한 혐의로 부산의 한 단체복 납품업체 대표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납품업체 대표는 지난 2월부터 석 달간 전국 대학교 학생회에 SNS 등을 통해 "학과 점퍼를 저렴한 가격에 제작해 주겠다"며 돈을 미리 받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납품업체 대표는 지난 2월부터 석 달간 전국 대학교 학생회에 SNS 등을 통해 "학과 점퍼를 저렴한 가격에 제작해 주겠다"며 돈을 미리 받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학 학과 점퍼 선금 받고 잠적…업체 대표 입건
-
- 입력 2024-09-06 19:38:39
- 수정2024-09-06 19:46:21
부산 북부경찰서는 대학교 학과 점퍼 선금을 받은 뒤 물건을 보내지 않고 잠적한 혐의로 부산의 한 단체복 납품업체 대표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납품업체 대표는 지난 2월부터 석 달간 전국 대학교 학생회에 SNS 등을 통해 "학과 점퍼를 저렴한 가격에 제작해 주겠다"며 돈을 미리 받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납품업체 대표는 지난 2월부터 석 달간 전국 대학교 학생회에 SNS 등을 통해 "학과 점퍼를 저렴한 가격에 제작해 주겠다"며 돈을 미리 받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김영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