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학부모, 충북대서 증원 철회 촉구
입력 2024.09.06 (21:42)
수정 2024.09.0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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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와 전국 의대생 학부모들이 오늘, 충북대 본부 앞에서 의대 증원 정책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의대 증원을 계속 추진하면 학생들이 수업 현장에 돌아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충북의 유일한 상급 종합병원인 충북대가 무너지면 지역의 의료 공백이 더 커지고, 환자들의 이탈도 가속화할 것"이라면서 의대 증원 전면 재검토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의대 증원을 계속 추진하면 학생들이 수업 현장에 돌아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충북의 유일한 상급 종합병원인 충북대가 무너지면 지역의 의료 공백이 더 커지고, 환자들의 이탈도 가속화할 것"이라면서 의대 증원 전면 재검토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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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교수·학부모, 충북대서 증원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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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6 21:42:47
- 수정2024-09-06 22:21:22
충북대학교병원·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와 전국 의대생 학부모들이 오늘, 충북대 본부 앞에서 의대 증원 정책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의대 증원을 계속 추진하면 학생들이 수업 현장에 돌아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충북의 유일한 상급 종합병원인 충북대가 무너지면 지역의 의료 공백이 더 커지고, 환자들의 이탈도 가속화할 것"이라면서 의대 증원 전면 재검토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의대 증원을 계속 추진하면 학생들이 수업 현장에 돌아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충북의 유일한 상급 종합병원인 충북대가 무너지면 지역의 의료 공백이 더 커지고, 환자들의 이탈도 가속화할 것"이라면서 의대 증원 전면 재검토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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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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