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소규모 학교 통학구역 조정 논란
입력 2024.09.06 (21:46)
수정 2024.09.0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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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작은학교살리기 학부모 모임과 전교조 대구지부 등은 오늘 대구교육청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통학구역 조정은 소규모 학교 죽이기 정책이라며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 교육청은 군위지역 초등학교 8개 가운데 7개는 학생 수가 40명 미만이어서 통학구역을 조정해 하나의 초등학교를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강은희 교육감은 오늘 오후 군위를 찾아 학부모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 교육청은 군위지역 초등학교 8개 가운데 7개는 학생 수가 40명 미만이어서 통학구역을 조정해 하나의 초등학교를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강은희 교육감은 오늘 오후 군위를 찾아 학부모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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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 소규모 학교 통학구역 조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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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6 21:46:10
- 수정2024-09-06 22:23:31
군위군 작은학교살리기 학부모 모임과 전교조 대구지부 등은 오늘 대구교육청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통학구역 조정은 소규모 학교 죽이기 정책이라며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 교육청은 군위지역 초등학교 8개 가운데 7개는 학생 수가 40명 미만이어서 통학구역을 조정해 하나의 초등학교를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강은희 교육감은 오늘 오후 군위를 찾아 학부모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 교육청은 군위지역 초등학교 8개 가운데 7개는 학생 수가 40명 미만이어서 통학구역을 조정해 하나의 초등학교를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강은희 교육감은 오늘 오후 군위를 찾아 학부모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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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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