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7개 사업비 116억 원 전액 삭감

입력 2024.09.06 (22:04) 수정 2024.09.0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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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충청북도교육청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 가운데 116억 3,900여만 원을 삭감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습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는 학생 스마트 기기 지원 113억 원, 다채움 학생 맞춤형 자기주도 학습 지원 1억 9천만 원 등 7가지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2차 추경으로 당초 예산보다 1.6% 늘어난 3조 7,952억 7천여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10일 예결위 심사를 거쳐 11일 본회의에서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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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교육청 7개 사업비 116억 원 전액 삭감
    • 입력 2024-09-06 22:04:20
    • 수정2024-09-06 22:21:23
    뉴스9(청주)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충청북도교육청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 가운데 116억 3,900여만 원을 삭감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습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는 학생 스마트 기기 지원 113억 원, 다채움 학생 맞춤형 자기주도 학습 지원 1억 9천만 원 등 7가지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2차 추경으로 당초 예산보다 1.6% 늘어난 3조 7,952억 7천여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10일 예결위 심사를 거쳐 11일 본회의에서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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