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드홀 육상 400m 우승, 올림픽 멀리뛰기 1위 아내와 ‘금빛 키스’

입력 2024.09.07 (17:24) 수정 2024.09.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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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헌터 우드홀 선수가 패럴림픽 육상 남자 400m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우드홀은 7일(한국시간)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육상 남자 400m(스포츠 등급 T62) 결선에서 46초3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이 종목 세계기록(45초78)을 보유한 독일의 요하네스 플로스는 46초90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21년에 열린 도쿄 대회에서는 플로스가 우승하고, 우드홀이 2위를 차지했는데 파리에서는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우드홀 선수는 결승선을 통과한 후 관중석으로 달려가 아내인 타라 데이비스-우드홀과 포옹을 나눴는데요.

데이비스-우드홀은 지난달 9일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여자 멀리뛰기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감동적인 400m 결선 경기와 '금빛 키스' 장면,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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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07 17:24:05
    • 수정2024-09-07 17:24:23
    패럴림픽 영상
미국의 헌터 우드홀 선수가 패럴림픽 육상 남자 400m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우드홀은 7일(한국시간)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육상 남자 400m(스포츠 등급 T62) 결선에서 46초3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이 종목 세계기록(45초78)을 보유한 독일의 요하네스 플로스는 46초90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21년에 열린 도쿄 대회에서는 플로스가 우승하고, 우드홀이 2위를 차지했는데 파리에서는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우드홀 선수는 결승선을 통과한 후 관중석으로 달려가 아내인 타라 데이비스-우드홀과 포옹을 나눴는데요.

데이비스-우드홀은 지난달 9일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여자 멀리뛰기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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