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백지화…기후위기 극복 촉구”
입력 2024.09.07 (21:48)
수정 2024.09.0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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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환경·시민단체로 구성된 907(구공칠)제주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는 오늘(7일) 제주시청 일대에서 행진을 벌였습니다.
행진에 앞서 제주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들은 사전 문화제를 열고, "제주는 제2공항처럼 이윤만을 추구하는 난개발로 망가지고 있다"며, "기후 위기가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후 행진 참가자들은 "기후 재앙을 앞당기는 제2공항을 백지화하고, 제주 바다를 지키기 위한 해양보호구역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행진에 앞서 제주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들은 사전 문화제를 열고, "제주는 제2공항처럼 이윤만을 추구하는 난개발로 망가지고 있다"며, "기후 위기가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후 행진 참가자들은 "기후 재앙을 앞당기는 제2공항을 백지화하고, 제주 바다를 지키기 위한 해양보호구역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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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공항 백지화…기후위기 극복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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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7 21:48:00
- 수정2024-09-07 21:53:31
제주 지역 환경·시민단체로 구성된 907(구공칠)제주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는 오늘(7일) 제주시청 일대에서 행진을 벌였습니다.
행진에 앞서 제주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들은 사전 문화제를 열고, "제주는 제2공항처럼 이윤만을 추구하는 난개발로 망가지고 있다"며, "기후 위기가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후 행진 참가자들은 "기후 재앙을 앞당기는 제2공항을 백지화하고, 제주 바다를 지키기 위한 해양보호구역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행진에 앞서 제주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들은 사전 문화제를 열고, "제주는 제2공항처럼 이윤만을 추구하는 난개발로 망가지고 있다"며, "기후 위기가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후 행진 참가자들은 "기후 재앙을 앞당기는 제2공항을 백지화하고, 제주 바다를 지키기 위한 해양보호구역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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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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