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콩 생육 후기, 병해충 방제·관리에 힘써야”
입력 2024.09.09 (09:59)
수정 2024.09.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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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기온이 평년 수치를 웃돌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논콩 작물에 병해충 피해가 나지 않도록 적극적인 방제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국립식량과학원 분석 자료를 보면, 대기 습도가 높았던 2천21년의 경우 콩알이 여무는 구월부터 시월 사이 콩 생육에 치명적인 탄저병과 미라병 감염 종자 비율이 각각 63퍼센트, 14퍼센트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종자가 병에 걸리면 품질이 떨어지고, 이듬해 콩 생산에도 영향을 준다며, 적기 방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립식량과학원 분석 자료를 보면, 대기 습도가 높았던 2천21년의 경우 콩알이 여무는 구월부터 시월 사이 콩 생육에 치명적인 탄저병과 미라병 감염 종자 비율이 각각 63퍼센트, 14퍼센트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종자가 병에 걸리면 품질이 떨어지고, 이듬해 콩 생산에도 영향을 준다며, 적기 방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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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콩 생육 후기, 병해충 방제·관리에 힘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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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9 09:59:18
- 수정2024-09-09 11:28:13
이달 기온이 평년 수치를 웃돌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논콩 작물에 병해충 피해가 나지 않도록 적극적인 방제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국립식량과학원 분석 자료를 보면, 대기 습도가 높았던 2천21년의 경우 콩알이 여무는 구월부터 시월 사이 콩 생육에 치명적인 탄저병과 미라병 감염 종자 비율이 각각 63퍼센트, 14퍼센트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종자가 병에 걸리면 품질이 떨어지고, 이듬해 콩 생산에도 영향을 준다며, 적기 방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립식량과학원 분석 자료를 보면, 대기 습도가 높았던 2천21년의 경우 콩알이 여무는 구월부터 시월 사이 콩 생육에 치명적인 탄저병과 미라병 감염 종자 비율이 각각 63퍼센트, 14퍼센트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종자가 병에 걸리면 품질이 떨어지고, 이듬해 콩 생산에도 영향을 준다며, 적기 방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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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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