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24시간 어린이집’ 3개월간 1천400명 이용
입력 2024.09.09 (10:19)
수정 2024.09.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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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6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도내 5개 ‘언제나 어린이집’을 3개월간 연인원 1천400명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언제나 어린이집’은 영유아(6개월 이상~7세 이하)를 둔 부모면 아무런 조건 없이 필요한 시간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365일 24시간 보육시설입니다.
부천 아람어린이집, 남양주 시립힐즈파크어린이집, 김포 시립금빛하늘어린이집, 하남 시립행복모아어린이집, 이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등 5곳에서 운영 중이며 인근 시군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돌봄이 필요한 가정은 이용 당일 오후 3시 전까지 언제나 어린이집이나 아동언제나돌봄센터(☎010-9979-7722)로 신청하면 됩니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3천원이며 추석 명절에도 당일(9월 17일)만 제외하고 운영합니다.
당초 3개월간 1천명 이용자를 목표로 했던 경기도는 “호응도가 예상보다 높았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긴급·틈새보육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언제나 어린이집’은 영유아(6개월 이상~7세 이하)를 둔 부모면 아무런 조건 없이 필요한 시간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365일 24시간 보육시설입니다.
부천 아람어린이집, 남양주 시립힐즈파크어린이집, 김포 시립금빛하늘어린이집, 하남 시립행복모아어린이집, 이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등 5곳에서 운영 중이며 인근 시군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돌봄이 필요한 가정은 이용 당일 오후 3시 전까지 언제나 어린이집이나 아동언제나돌봄센터(☎010-9979-7722)로 신청하면 됩니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3천원이며 추석 명절에도 당일(9월 17일)만 제외하고 운영합니다.
당초 3개월간 1천명 이용자를 목표로 했던 경기도는 “호응도가 예상보다 높았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긴급·틈새보육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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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24시간 어린이집’ 3개월간 1천400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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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9 10:19:51
- 수정2024-09-09 10:21:48
경기도는 지난 6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도내 5개 ‘언제나 어린이집’을 3개월간 연인원 1천400명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언제나 어린이집’은 영유아(6개월 이상~7세 이하)를 둔 부모면 아무런 조건 없이 필요한 시간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365일 24시간 보육시설입니다.
부천 아람어린이집, 남양주 시립힐즈파크어린이집, 김포 시립금빛하늘어린이집, 하남 시립행복모아어린이집, 이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등 5곳에서 운영 중이며 인근 시군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돌봄이 필요한 가정은 이용 당일 오후 3시 전까지 언제나 어린이집이나 아동언제나돌봄센터(☎010-9979-7722)로 신청하면 됩니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3천원이며 추석 명절에도 당일(9월 17일)만 제외하고 운영합니다.
당초 3개월간 1천명 이용자를 목표로 했던 경기도는 “호응도가 예상보다 높았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긴급·틈새보육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언제나 어린이집’은 영유아(6개월 이상~7세 이하)를 둔 부모면 아무런 조건 없이 필요한 시간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365일 24시간 보육시설입니다.
부천 아람어린이집, 남양주 시립힐즈파크어린이집, 김포 시립금빛하늘어린이집, 하남 시립행복모아어린이집, 이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등 5곳에서 운영 중이며 인근 시군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돌봄이 필요한 가정은 이용 당일 오후 3시 전까지 언제나 어린이집이나 아동언제나돌봄센터(☎010-9979-7722)로 신청하면 됩니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3천원이며 추석 명절에도 당일(9월 17일)만 제외하고 운영합니다.
당초 3개월간 1천명 이용자를 목표로 했던 경기도는 “호응도가 예상보다 높았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긴급·틈새보육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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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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