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오늘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합한 영유아학교 시범 운영이 제주에서도 시작됐습니다.

교사 자격증을 어떻게 정리할지, 막대한 예산 조달은 어떻게 풀어야 할지 정부가 명확하게 매듭을 짓지 못한 상태에서 첫발을 뗀 건데요,

저출생이 위기로 다가온 시대, 불안하게 출발한 유보통합 사업에 기대만큼 걱정도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내일 7시뉴스제주에서는 제주지역 영유아학교의 이모저모 알아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