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주민들 “네오테크밸리 개발 반대”
입력 2024.09.09 (22:10)
수정 2024.09.0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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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창읍 네오테크밸리 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청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10월, 청주시가 주민 동의 없이 사업 예정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 구역으로 지정해 재산권을 침해당했다면서, 곡창 지대에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것 자체가 도시 계획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원건설, IBK증권 등이 참여하는 네오테크밸리PFV는 2033년까지 청주시 오창읍 일대 399만여 ㎡에 1조 7천억 원을 들여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021년 10월, 청주시가 주민 동의 없이 사업 예정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 구역으로 지정해 재산권을 침해당했다면서, 곡창 지대에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것 자체가 도시 계획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원건설, IBK증권 등이 참여하는 네오테크밸리PFV는 2033년까지 청주시 오창읍 일대 399만여 ㎡에 1조 7천억 원을 들여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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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오창 주민들 “네오테크밸리 개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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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9 22:10:38
- 수정2024-09-09 22:32:11
청주시 오창읍 네오테크밸리 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청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10월, 청주시가 주민 동의 없이 사업 예정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 구역으로 지정해 재산권을 침해당했다면서, 곡창 지대에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것 자체가 도시 계획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원건설, IBK증권 등이 참여하는 네오테크밸리PFV는 2033년까지 청주시 오창읍 일대 399만여 ㎡에 1조 7천억 원을 들여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021년 10월, 청주시가 주민 동의 없이 사업 예정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 구역으로 지정해 재산권을 침해당했다면서, 곡창 지대에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것 자체가 도시 계획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원건설, IBK증권 등이 참여하는 네오테크밸리PFV는 2033년까지 청주시 오창읍 일대 399만여 ㎡에 1조 7천억 원을 들여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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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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