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7호선 상봉역에서 열차 출입문 1개 고장…출근길 승객 불편
입력 2024.09.10 (08:58)
수정 2024.09.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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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8시 10분쯤 서울 지하철 상봉역에서 온수행 7호선 열차의 출입문 1개가 닫히지 않아 시민들이 열차를 옮겨타면서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출입문 고장이 확인되자 승객들을 모두 내리게 한 뒤 바로 다음 열차로 옮겨타도록 안내했는데, 출근길 만원 지하철에 탄 승객들이 한꺼번에 다음 열차로 옮겨 타면서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고장을 발견한 즉시 열차 운행을 중단하고 안전 조치 후 열차를 차량 기지로 돌려보냈다"며 "고장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서울교통공사는 출입문 고장이 확인되자 승객들을 모두 내리게 한 뒤 바로 다음 열차로 옮겨타도록 안내했는데, 출근길 만원 지하철에 탄 승객들이 한꺼번에 다음 열차로 옮겨 타면서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고장을 발견한 즉시 열차 운행을 중단하고 안전 조치 후 열차를 차량 기지로 돌려보냈다"며 "고장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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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하철 7호선 상봉역에서 열차 출입문 1개 고장…출근길 승객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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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0 08:58:39
- 수정2024-09-10 09:02:50
오늘(10일) 오전 8시 10분쯤 서울 지하철 상봉역에서 온수행 7호선 열차의 출입문 1개가 닫히지 않아 시민들이 열차를 옮겨타면서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출입문 고장이 확인되자 승객들을 모두 내리게 한 뒤 바로 다음 열차로 옮겨타도록 안내했는데, 출근길 만원 지하철에 탄 승객들이 한꺼번에 다음 열차로 옮겨 타면서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고장을 발견한 즉시 열차 운행을 중단하고 안전 조치 후 열차를 차량 기지로 돌려보냈다"며 "고장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서울교통공사는 출입문 고장이 확인되자 승객들을 모두 내리게 한 뒤 바로 다음 열차로 옮겨타도록 안내했는데, 출근길 만원 지하철에 탄 승객들이 한꺼번에 다음 열차로 옮겨 타면서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고장을 발견한 즉시 열차 운행을 중단하고 안전 조치 후 열차를 차량 기지로 돌려보냈다"며 "고장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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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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