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체불 임금’ 역대 최대…“처벌 강화 해야”

입력 2024.09.10 (10:06) 수정 2024.09.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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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 지역 체불 임금이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강릉지청에 접수된 체불임금은 지난달(8월) 말 기준 133억 3천만 원으로, 지난해 전체 체불 임금 124억 8천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강릉노동인권센터는 올해 체불임금이 최근 5년간 체불임금 중 가장 많다며, 사업주 처벌과 관리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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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지역 ‘체불 임금’ 역대 최대…“처벌 강화 해야”
    • 입력 2024-09-10 10:06:22
    • 수정2024-09-10 10:14:31
    930뉴스(강릉)
강원 영동 지역 체불 임금이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강릉지청에 접수된 체불임금은 지난달(8월) 말 기준 133억 3천만 원으로, 지난해 전체 체불 임금 124억 8천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강릉노동인권센터는 올해 체불임금이 최근 5년간 체불임금 중 가장 많다며, 사업주 처벌과 관리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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