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전기요금제 개선 공동 건의

입력 2024.09.10 (10:07) 수정 2024.09.10 (10: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교통공사 등 전국 14개 철도 운영기관이 한국전력공사에 전기요금제도 개선을 공동 건의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 등은 "2021년 원가 연동형 요금제에 따른 '산업용 전력' 적용으로 전기요금이 40% 이상 급등해 재정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공공성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이른바, '철도용 전력' 신설과 출·퇴근 시간대, 설·추석 기간의 요금 적용 방식 개선 등을 건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교통공사, 전기요금제 개선 공동 건의
    • 입력 2024-09-10 10:07:23
    • 수정2024-09-10 10:23:24
    930뉴스(부산)
부산교통공사 등 전국 14개 철도 운영기관이 한국전력공사에 전기요금제도 개선을 공동 건의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 등은 "2021년 원가 연동형 요금제에 따른 '산업용 전력' 적용으로 전기요금이 40% 이상 급등해 재정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공공성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이른바, '철도용 전력' 신설과 출·퇴근 시간대, 설·추석 기간의 요금 적용 방식 개선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